청계천 복원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헐리기 시작한 청계고가도로가 29일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복개도로를 훤히 드러냈다.


서울시는 30일 청계고가 철거가 모두 끝나면 복개도로를 본격적으로 뜯어낼 계획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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