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장외시장은 대다수 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식발전소가 차익매물 부담으로 인해 다시 1천7백50원(5%) 하락하며 3만3천2백50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관련주인 드림위즈 역시 50원(0.93%) 내렸다. 복권 관련주인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이 80원(9.76%) 급락했으며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1.7% 내려 5일째 약세를 나타냈다. 통신주인 온세통신(1.56%)과 KT파워텔(1.94%) 또한 각각 5원,1백원씩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다음 주 공모예정인 팬택앤큐리텔도 1백25원(3.16%) 떨어졌으며 오텍도 75원(1.41%) 하락했다. 반면 나노하이텍은 75원(1.42%),에쎌텍은 65원(1.69%) 오르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