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식품 : 깊은 향.신선한 맛 드려요..커피.음료.주스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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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커피향에 고마움을 담아 보내세요.'
명절 선물로 커피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또 올 추석은 더위가 채 가시기 전에 찾아와 음료 세트의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
동서식품은 커피 세트 시리즈와 벌꿀제품 등 18종의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주력제품은 맥심오리지널 리필제품과 맥심모카골드 마일드 리필,프리마,밀폐용기 등으로 구성된 동서커피 2호 등으로 가격은 1만∼3만3천원선.
또 추석 명절 판촉을 위해 선물 세트에 커피믹스 보관함,보온보냉컵,대나무 스푼,스프레드 나이프 등 다양한 판촉물을 끼워 준다.
한국네슬레는 커피에 고급 커피잔 세트를 추가한 13만원짜리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내놔 눈길을 끈다.
커피 선물 세트 20호에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널과 골든 모카 1백75g 한개씩 및 영국산 웨지우드 고급 커피잔 세트가 들어 있다.
포장도 원목 스타일의 박스로 돼 있어 한층 고급스런 이미지를 풍긴다고.
주문제작으로 백화점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각종 과일주스와 통조림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내놨다.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토마토 사과 등 전통 과일주스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 등으로 구성됐다.
또 황도 백도 등 복숭아 통조림과 두유 제품을 혼합한 세트도 있다.
가격은 6천6백∼1만5천4백원.
1.5ℓ 병주스 3개들이 세트를 구입할 경우 주방세제나 섬유유연제 1개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태음료는 20여종의 음료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소비자들의 선물구매 형태가 과시형이 아닌 실속있는 중저가형 선물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해 가격부담이 적은 실속 세트 20여종을 선보였다.
1백% 오렌지 주스 등 전통 선물세트와 함께 '썬키스트 망고''쿠바나'등 열대과일 음료 선물 세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8천∼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