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 '1일부터 재개' 입력2006.04.04 04:53 수정2006.04.04 04: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관광이 1일 재개된다. 현대아산은 북측과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에 합의, 1일 1차로 4백34명의 관광객을 금강산에 보낸다고 31일 발표했다. 금강산 관광은 격일로 2박3일 일정으로만 진행되며 방북 경로에 관계 없이 돌아올 때는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벚꽃 구경하러 日가요"…한국인, 해외로 '우르르' 몰린다는데 매년 3~4월은 전국의 벚꽃명소들이 벚꽃을 구경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다. '벚꽃보러 갔다가 사람만 보고 왔다'는 후기가 매년 쏟아질 정도다. 올해는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8일가... 2 면세점 적자에 '비명' 지르더니…호텔신라 '이 사업'에 꽂혔다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 기업들이 미래 전략 사업을 안건으로 속속 올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실버케어' 사업을, 농심은 '스마트팜'을, 한... 3 "더는 못 참겠다"…'쿠팡 회' 맛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결심 "2~3년 뒤의 계획을 당겨야겠단 생각이 든다" 유튜브 채널 '방해물'에는 지난 13일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쿠팡에서 파는 회를 먹어본 중매인의 결심'이라는 제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