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나 노이로제 우울증 등으로 인한 병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은 데도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논현동 강남구청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이태규신경내과가 이 같은 사람들을 위한 두통전문클리닉을 개설,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의대 외래교수인 이태규 원장은 서울대병원,하버드대부속 MGH병원,클리브랜드 클리닉재단병원,경희의료원에서 신경내과질환 전문의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정확한 진료와 처방으로 만성두통을 비롯한 성인병 환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및 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특히 이태규신경내과는 뇌·목혈관 초음파 검사,CT·MRI 등을 이용한 뇌졸중 예방검진 센터를 건립,뇌졸중 환자의 회복 및 재발 방지에도 한몫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최근들어 만성 두통으로 인해 아픔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특히 난치성 편두통 환자같은 경우는 보톡스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비만은 뇌졸중 등 성인병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비만 클리닉 등 효과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의 원인을 찾는 근본적인 치료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두통 치료 및 뇌졸중의 예방과 재발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이태규신경내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태규 신경내과는 국민의 뇌신경계 건강 증진이란 측면에서 한 몫 해나가고 있어 신경과학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02)548-3369 www.friendcli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