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와 플레너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LG투자증권 이왕상 분석가는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영화산업의 긍정적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CJ엔터테인먼트및 플레너스의 목표가를 각각 2만3,600원과 3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편 현 시점에서 CJ엔터테인먼트및 플레너스의 주가 상승여력은 각각 39%및 11%로 평가돼 CJ엔터테인먼트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