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석유화학 산업의 국내외 수급 고려시 호남석유화학을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1일 세종증권 유영국 분석가는 지난 7월 국내외 수급동향은 국내 수급의 경우 경기회복 속도 지연 영향으로 지난 5~6월 회복세가 다소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국 수입물량의 경우 지난 6월에 이어 수입물량 증가 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8월 이후 수급은 완만한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EG와 PP를 모두 생산하고 있는 호삼석유화학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가 8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