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서울 8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1천3백3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부동산114가 1일 밝혔다. 이는 7차 동시분양(평당 1천3백54만원)에 비해 23만원 낮은 수준이다. 8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서초동에 짓는 e편한세상 3차 57평형으로 평당 분양가가 1천9백44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