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영동주공 재건축 38가구 분양 ‥ 청담ㆍ도곡저밀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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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영동주공 3단지가 도곡주공 1차에 이어 청담·도곡 저밀도지구에서 두번째로 일반분양에 나선다.
영동주공 3단지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초 청약을 받는 서울 9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영동주공 3단지는 10개동 7백38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며 24평형과 31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 38가구는 거의 대부분 24평형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8백만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주공 3단지는 인접해 있는 영동주공 1·2단지,개나리 1∼3단지 등 다른 저밀도지구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