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민재기)는 3일 오후 5시 서울 서교호텔에서 '제15회 인쇄문화의 날'기념식을 열고 인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정부 포상자로 김정선 보진재 대표이사가 대통령상을,양기성 대양인쇄사 사장과 이광재 서진인쇄사 사장이 국무총리상을,노주현 진양인쇄공사 사장 등 12명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각각 받는다. 또 이연지 홍일문화인쇄사 사장,이창규 화성프린원부사장,김종벽 청주고인쇄박물관 관장이 인쇄문화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