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우량 회원 1%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클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럽 회원으로 선정된 고객은 제일모직 르노삼성자동차 신라호텔 삼성몰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티켓링크 하나투어 세중여행사 에버랜드 스카이라이프 한샘 코오롱글로텍 등 13개 제휴사의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수수료도 우대받는다. 삼성카드는 연말까지 제휴업체를 20여개로 늘릴 예정이다. 클럽 회원은 매년 1월 전년도 카드 사용실적과 신용도를 평가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