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원강업에 대해 자동차관련 종목중 최선호군으로 평가했다. 2일 CLSA는 지난 3개월동안 대원강업 주가가 75%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해 자동차관련 유니버스중 선호대상으로 꼽는다고 밝혔다. CL은 자동차 스프링 내수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구조조정의 성공과 영업환경의 개선으로 실적의 꾸준한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GM-대우차의 정상화와 쌍용차의 중국사업및 현대차에 대한 중국 공장투자 그리고 해외 직수출 등을 통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