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장기적 성장성 등 5개 투자범위를 기준으로 대원강업등 5개 종목을 자동차 유망주로 선정했다. 2일 CLSA는 장기 성장성(Best multi-year story)과 자기자본수익률(ROE) 감안시 대원강업이 가장 유망하다고 밝혔다.CL은 대원강업이 추가적으로 20~30%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두 번째 최대 상승 소외주(Best recent laggard) 범위내 유망주로 한국단자를 꼽았다. 다음으로 수익 전망대비 저평가(Too cheap to ignore)군 유망주로 삼성공조를 지목하고 베스트 턴어라운드군에서는 세종공업을 추천했다. 끝으로 GM-대우 정상화 수혜주라는 투자 기준을 적용한 대상중 평화산업이 가장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3~6개월 관점에서는 한국단자를 최선호한 가운데 1년이상 장기 유망주로는 현대모비스,한국타이어,한라공조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