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5:06
수정2006.04.04 05:10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연휴기간 환자가 발생할 경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 휴대폰의 경우 지역번호+1339)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하면 환자들은 119구급차 출동 연결과 응급처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