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일본 카시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보인 35만화소급 카메라폰 '캔유'가 네티즌이 선정한 추천 단말기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LG는 국내 최대 휴대폰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티즌(www.cetizen.com) 회원들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신형단말기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