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삼성화재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하나증권 유승창 분석가는 삼성화재에 대해 최근 투자영업 부문 호조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예상 수정 순익을 각각 7%및 6%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