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신도리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동원은 일본 리코로 복사기 수출 증가와 미 렉스마크로로의 프린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신도리코 하반기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