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가 상승 기회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3일 한누리 이승현 분석가는 리니지2가 예상보다 빨리 자리를 잡은 가운데 엔씨소프트 현 주가가 국내시장 성공만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4분기에 대만에 이어 내년 상반기 미국,일본 등 리니지2 출시와 성공이 이어질 경우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