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CLSA는 CJ홈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의 부진과 소비심리둔화,케이블TV시청률 감소 등의 악재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는 시장의 과민반응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9개월간의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매출및 수익추정치를 각각 7%및 19% 하향조정하나 비용감소 노력 등으로 하반기에는 수익모멘텀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4% 배당수익률과 높은 EPS성장률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새로운 목표가 7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