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홍성일)은 3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사랑시민상'복지부문 본상을 받았다. 한투증권은 지난 94년부터 '전국노인 장기대회'를 열어 오고 있다. 또 직원들의 급여중 일부를 떼어 무의탁노인을 후원하고,영업점별로 양로원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 기업 윤리의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