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업체인 기가텔레콤은 지난7·8월 인도네시아 CDMA휴대폰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1위 업체가 됐다고 3일 밝혔다. 기가텔레콤은 중국시장에 집중됐던 수출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4·4분기 중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