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리포트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종가는 전날보다 4.6% 오른 1만8천1백원.특히 거래량이 지난 4월 18일 이후 가장 많은 1백18만주에 달했다. 씨티글로벌마켓(옛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이날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납품승인 등이 서울반도체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에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