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삼영전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4일 LG는 삼영전자 9월 매출액이 167억원으로 추정하고 3분기 영업실적이 PC와 가전시장의 계절적인 효과로 콘덴서 매출이 증가해 추정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해콘덴서 판매 확대로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추정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6개월 목표주가 1만1,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