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영원무역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대우 이수혜 연구원은 영원무역 하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주당순익을 431원으로 종전대비 7.2% 올리고 목표가도 2,200원으로 높여 잡았다.매수 유지. 이 연구원은 미국내 소비회복으로 빅 바이어로부터 오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