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아가방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LG 윤효진 분석가는 아가방에 대해 하반기 백화점 재입점과 수출 호조 지속을 반영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종전대비 2% 상향한 1,699억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할인행사및 광고선전비 축소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8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가도 1만7,3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