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이 피앤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4일 현투증권 김종옥 분석가는 피앤텔에 대해 3분기 들어 월별 매출액이 신규모델 생산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업레버리지와 불량률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2분기 실적악화에 따른 올해 실적 하향조정부분과 하반기 외형성장과 불량률 개선노력에 따른 수익성 회복도 일정부분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제시했으며 목표가는 8,98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