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770선 바짝 다가서..코스닥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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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8분 현재 전일대비 2.19p 오른768.51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50.75를 기록하며 0.19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시장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에 의한 상승 패턴이 금일도 이어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4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억원및 158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397억원 순매도.
삼성전자,현대차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KT,국민은행,한국전력 등은 약세를 보이며 대형주간에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신일본제철 공장의 폭발 사고 소식과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한 매수 유입에 힘입어 POSCO가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기업은행,LG텔레콤,파라다이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KTF,국민카드,다음 등이 약세를 시현중이다.유일전자는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 등에 힘입어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