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내년말까지 달러/엔 12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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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단기적으로 엔 강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내년말까지 달러/엔 환율이 125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CLSA는 채권 수익률 곡선이 석달전보가 훨씬 더 가파른 형태를 만들며 세계 경제 회복 낙관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CL은 저금리 체제와 기업수익 증대가 미국 경제 하반기 성장률을 전분기대비 1.0~1.5% 성장하게 만들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일본 경제 리레이팅도 이제 막 시작돼 단기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내년 미국 경제의 성장력 우월이 드러나면서 결국 달러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했다.내년말까지 달러/엔 환율이 125엔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