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은 4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인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이재관 전 대표는 고문으로 위촉된다. 박 대표는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