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M(공급망관리)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을 유통업계 공동위원장,박인구 동원F&B 사장을 제조업계 공동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밖에 정부,학계,제조·유통·물류업계,부가가치망사업(VAN)·시스템통합(SI)업계,협회 등에서 모두 41명의 전문가를 뽑아 위원회를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