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동양화재에 대해 배당관련 가치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5일 동부 이병건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에서 03 회계년도 주당 배당금이 1,200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등 배당만으로도 충분한 투자메리트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외인 한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요 외국인투자가들의 장기투자로 단기 매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진단하는 회사측 견해를 전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