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증권 유정석 연구원은 골드만삭스 지분 매각 충격을 국민은행 매수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GS와 정부의 지분매각이 국민은행에 관한 부정적 정보나 사건등에 기인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지분매각 자체가 펀더멘탈한 내용에 어떤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적정가 5만5,000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