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철도파업' 노조위원장 1년형 선고 입력2006.04.04 05:26 수정2006.04.04 0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법 형사10단독 박희승 판사는 5일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국철도노조 위원장 천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철도구조개혁을 앞둔 상황에서 의사가 관철되지 않는다고 무작정 쟁의행위에 돌입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걸그룹 탈퇴한 21세 여성,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형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 전 멤버 뤼샹이(21)가 카지노 운영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9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SNH48 전 멤버 뤼샹이(21)는 카지노 운영 혐의로... 2 '서부지법 폭력 사태' 구속자 20여명, 적부심·관할법원 변경 신청 윤석열 대통령 구속 후 서울서부지법 안팎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된 대통령 지지자 20여명이 구속적부심사와 사건 관할 법원 변경을 신청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사태의 피해자 격인 서울서부지... 3 이상민, '국무위원들, 尹에 계엄 반대' 경찰서 진술 '12·3 비상계엄' 발령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경찰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