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 대아리드선 티비케이전자 등 3개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최대주주 등을 위한 채무보증 결정 이후 수시공시의무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의 주식은 8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