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하나로통신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주말 자료에서 도이치는 하나로통신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이익창출로 향후 1년간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지난 2001년에 있었던 LG텔레콤의 턴어라운드 스토리와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3,9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