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글로벌 경기성장률이 급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JP모건 체이스 분석가 퍼난데즈는 세계 주요 지역 구매관리지수(PMI)가 성장률 가속를 분명히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사가 집계하는 8월 세계 종합 PMI지수가 지난 2000년 11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신규 내구재 주문 지표가 아시아에 긍정적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고 진단했다.과거 경험상 아시아 기술수출은 미국 주문 동향에 크게 좌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