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5:44
수정2006.04.04 05:48
골드만삭스증권이 내년 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지난 5일자 자료에서 태국 비지니스 싸이클 모멘텀에 대해 너무 비관적이라고 지적하고 경기확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7%와 6.1%에서 6.2%와 8%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다.12개월기준 바트화 환율도 종전 40에서 38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