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신흥시장내 한국 등 7개 증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 신흥증시 전력가 이드 버챠트는 지난 5일자 자료에서 역사적 P/CF 비율,잉여 유동성 증가 등 8개 항목으로 구성한 블랙박스 모델을 적용한 결과 한국,브라질,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러시아,페루,태국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반면 필리핀,폴란드,말리에시아,이스라엘,헝가리,인도,대만은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버챠트는 특히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8월 계량적 순위가 전달보다 개선됐다고 지적했다.한국은 금리 추가 하향덕이고 아르헨티나는 선도 주가수익배율 하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