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2세, 高大에 장학재단 설립 입력2006.04.04 05:44 수정2006.04.04 0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일동포 2세 민간기업인이 고려대에 장학재단을 만들었다. 일본 전자부품업체 ACE덴겐(電硏) 사장인 재일동포 2세 다케모토 다카토시(武本孝俊·43)씨는 자신의 한국 성을 따 '배 스칼라십 펀드'라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내기로 했다. 장학금은 앞으로 아시아 국가에서 이 대학에 유학오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필로폰 23만명 투약할 수 있는 양…과자봉지와 신발 밑창에 들여왔다 무사증을 이용해 제주에 마약을 밀반입하려 한 외국인들이 잇따라 검거됐다. 이들이 몰래 가지고 온 필로폰은 23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 2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아들 특혜 채용'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6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사건의 재판이 인천지법에서 열린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해 12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3 '하늘이 사건' 언급한 초등 교사, 학생들에 "나도 공격 가능"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언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공격성 발언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