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노른자위 택지지구, 수익형 부동산 잇따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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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초까지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와 인천 삼산지구 등 수도권 노른자위 택지지구에서 토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잇따른다.
한국토지공사는 용인 동백지구에서 상업용지 48개 필지(1만6천평)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입찰 예정가격은 평당 6백70만∼8백10만원으로 정해졌다.
토공측은 부천 상동지구에서도 상업용지 2개 필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정가격은 필지당 30억1천만∼30억6천만원이다.
대한주택공사는 파주 금촌 택지지구에서 단지 내 상가 21개 점포와 인천 삼산 및 포천 송우지구 소재 단독택지 1백35개 필지를 공급한다.
단독택지 분양가는 평당 2백68만∼4백64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