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정[81면편집자] 내년 총선을 위해 뛰는 사람은 전국 2백27개 선거구에서 총 1천9백50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로 따지면 8.6대1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6개 선거구에 69명이 출마를 희망,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뒤를 이어 △경기 10.5대1 △광주 9.8대1 △대구 9.7대1 △인천 9.6대1 △강원 9.3대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