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로버트 러플린교수 초빙 특강 ..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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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16일 오후 4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 스탠퍼드대 로버트 러플린교수를 초빙,'발현의 시대:자연법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러플린 교수는 양자이론을 고체물리학에 적용,홀이펙트(Hall effect)라고 부르는 현상에서 나타나는 쿼시파티클(quasiparticle)이 전자 전하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9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양자역학적 카오스이론과 고온 초전도체,고체격자 게이지이론 등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낸 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