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태풍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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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추석연휴에 동ㆍ남부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부 당국이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어 버리고 깊은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온정이 담긴 의연금품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
◇ 모금기간 : 2003년 9월15∼30일
◇ 접수처
*우리 485-007518-13-031
*조흥 314-01-138692
*농협 013-01-282137
*국민 365-01-0047-003
(예금주:한국경제신문)
◇ 문의 : 한국경제신문 총무팀 (02)360-4712∼4, 팩스 (02)360-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