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삼성전자 설비투자 모멘텀 유효..대신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해 삼성전자 설비투자 증가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15일 대신 김문국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12라인 2단계 투자에 5천55억원을 추가투자키로 한 것에 대해 D램과 플래쉬 메모리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설비투자 금액이 1단계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1단계 투자시에도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었으나 설비투자 증가와 관련된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참고로 1단계 투자시 국내 장비업체들 중 피에스케이,에스티아이,아토,케이씨텍 등이 장비 납품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