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신세계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하나증권 민영상 분석가는 신세계의 8월 실적에 대해 이익률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외형성장및 이익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종전 24만9,000원에서 26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