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비중확대 재개는 11월 중순..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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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재개 시점은 11월 중순 전후가 적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화경기 회복이 시작돼 적어도 2005년 중반까지 상승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이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8월 중순부터 시작된 계절적 성수기가 9월 하순부터 중국 등지의 수입물량 감소로 인해 종료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투자시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유화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재개는 11월 중순 전후가 효과적일 전망.
업체별 투자의견은 한화석화의 경우 적극매수(목표가 1만1,000원),호남석유는 매수(목표가 6만1,500원),LG석유화학 매수(목표가 2만9,800원,LG화학 매수(목표가 6만2,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