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굿모닝 박준균 분석가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계획에 없던 2대의 신규서버 추가로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10만명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90%에 달하는 성공적 실명확인 작업으로 리니지2 상용화 이후 유료전환비율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