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6:34
수정2006.04.04 06:38
하나증권이 인터넷포탈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16일 하나 최재혁 분석가는 주요 인터넷 포탈 업체들의 페이지수가 2분기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반기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미국 주요 인터넷업체의 가치승수 대비 저평가돼 있다면서 기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