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향후 12개월내 S&P500지수가 11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6일 밝혔다.(전일 종가 1014.81) 이 증권사 개리 고오든등 전략팀은 강력한 기업이익과 낙관적 투자자를 근거로 이같이 단기전망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내년 하반기경 시장이 보합 형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USB는 자산할당비중을 주식 70%,정부채 15%,회사채 15%,현금 제로 등으로 제시했다. 비중확대 종목군으로 상업은행,무선및 IT서비스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