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패널 공급경색 4분기까지 갈수도..베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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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턴증권이 TFT-LCD 패널 공급경색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어스턴은 최근 자료에서 노트북 생산업체들이 이미 주문한 LCD 패널을 공급 받는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나 앞으로 두 달간 매달 약 5달러씩 가격 상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베어스턴은 노트북 PC관련 어느 부품도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지는 않지만 10~11월 중 계절적 수요증가로 노트북 패널의 공급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